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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누가 복음의 기적을 일으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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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내용
성경의 역사를 살펴보면 하나님께서는 중요하고 결정적인 시기에 기적을 일으켜 당신의 백성들을 구원하셨습니다. 홍해를 가르셨던 역사나, 40년 동안 60만 장정들과 거기에 딸린 식솔들에게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만나를 먹여주신 역사나, 또 반석을 쳐서 물을 내셨던 역사와 같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놀라운 방법으로 길을 열어주시는 장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시대에는 누가 복음의 기적을 일으킬 것인가, 그에 대한 답도 역시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하늘에서 사단에게 미혹되어 이 땅으로 쫓겨 내려왔고, 지금도 사단이 미혹하면 언제든 미혹당할 수 있을 만큼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우리를 늘 붙들어주시고 이끌어주시는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 계시기에 약했던 우리가 강한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복음을 전할 때에도 우리 안에 아버지 어머니를 모시고 다녀야 기적이 일어납니다. 우리는 누가 이 시대 복음의 기적을 일으키고 계시는지를 바르게 인식해서 어디를 가든 항상 하나님과 동행해야 하겠습니다. 주신 말씀대로 실천해 나가는 것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모습이라 볼 수 있습니다.


기적의 주체가 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아말렉과 이스라엘의 전투에서 모세의 팔을 들어 승리하게 하셨고, 히스기야의 병을 낫게 하시고 15년이라는 수명을 연장해주신다는 표시로 해 그림자가 뒤로 물러나게도 하셨습니다. 지난 역사를 살펴보며, 복음의 기적을 일으키는 주체가 누구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 17장 8~13절 “때에 아말렉이 이르러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로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하나는 이편에서, 하나는 저편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파하니라”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 군대가 승리를 얻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는 모세의 역사도 아니요 여호수아의 역사도 아닙니다. 오직 이면에서 이런 일을 가능케 해주신 하나님의 역사였습니다.

아모리 족속과의 전투에서 여호수아 군대가 거둔 승리도 여호수아의 능력으로 인한 것인지,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기적으로 말미암은 것인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 10장 5~13절 “이러므로 아모리 다섯 왕 곧 예루살렘 왕과 헤브론 왕과 야르뭇 왕과 라기스 왕과 에글론 왕이 함께 모여 자기들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올라와서 …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두려워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 그들의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하신지라 여호수아가 길갈에서 밤새도록 올라가서 그들에게 갑자기 이르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게 하시므로 여호수아가 그들을 기브온에서 크게 도륙하고 …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덩이 우박을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우시매 그들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욱 많았더라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붙이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고하되 이스라엘 목전에서 가로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지어다 하매 태양이 머물고 달이 그치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도록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기를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 하지 아니하였느냐”

아모리 족속과의 전쟁은 해가 넘어가고 날이 어두워지면 이스라엘 군대에 불리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태양이 움직이지 않고 거의 종일토록 중천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이것은 여호수아의 능력도, 그 군대의 능력도 아니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일으키신 기적이요, 이로 말미암아 여호수아 군대가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승리는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서 누가 이 시대 복음의 기적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인가 분명히 답을 찾고 항상 하나님을 의지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육적 전쟁뿐 아니라 복음의 마지막 역사에서도 원수 마귀를 대적하고 승리하여 뭇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영광과 기쁨을 우리에게 반드시 허락해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또 다른 기적의 역사를 통해 우리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다시 한번 육의 심비에 아로새겨봅시다.

왕하 20장 8~11절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낫게 하시고 삼일 만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게 하실 무슨 징조가 있나이까 이사야가 가로되 여호와의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실 일에 대하여 여호와께로서 왕에게 한 징조가 임하리이다 해 그림자가 십 도를 나아갈 것이니이까 혹 십 도를 물러갈 것이니이까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그림자가 십 도를 나아가기는 쉬우니 그리할 것이 아니라 십 도가 물러갈 것이니이다 선지자 이사야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아하스의 일영표 위에 나아갔던 해 그림자로 십 도를 물러가게 하셨더라”

하나님께서는 구속의 역사 속에서 천체의 운행까지 변화시키셨습니다. 일영표 위의 해 그림자가 십 도 물러가게 하셨다는 것은 해가 진행되는 방향에서 역으로 움직이게끔 되돌려 놓으셨다는 말씀입니다. 지상에서 바라볼 때 해가 동에서 서로 진행이 되어야 하는데 거꾸로 서에서 동으로 움직였다면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경영하시는 복음의 역사

이런 놀라운 기적들을 일으키신 주체가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위기의 상황에서 하나님을 곧잘 잊어버렸습니다. 열두 정탐꾼들이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와서 모세와 이스라엘 총회 앞에서 보고할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니 우리가 쳐들어가자. 저들은 우리의 밥이 될 것이라” 하고 믿음의 용기를 보였으나 나머지 열 명의 정탐꾼들의 부정적인 말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움에 떨면서 하나님과 모세를 향해 원망하는 말들을 거침없이 쏟아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 앞에 친히 영광을 나타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민 14장 11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모든 이적을 행한 것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아무리 기적을 보여주어도 믿지 못하는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너희가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하셨습니다. 존재하지도 않던 지구를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구약에서부터 신약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기적의 역사를 일으키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이처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복음의 역사에 우리가 부름을 입어 미력하나마 동참하고 있습니다. 작은 것 하나라도 아버지 어머니 뜻에 발맞추려 노력하면 하나님께서는 그 모습을 기뻐하십니다. 부모는 잘 달리는 육상선수보다 뒤뚱거리면서 걸으려고 애쓰는 어린 자녀에게 마음이 더 감동되는 법입니다. 그래서 어렵게 한 걸음씩 내딛는 아이를 번쩍 안아 들어주기도 하고, 아이의 힘으로는 한참을 가야 하는 곳도 단숨에 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처럼 우리가 잘은 못하지만 말씀에 순종하여 행하라 하신 일에 전념하면 하나님께서 감동하셔서 이 시대 복음의 기적을 계속 일으켜주십니다.

겔 34장 11~22절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 곧 내가 내 양을 찾고 찾되 목자가 양 가운데 있는 날에 양이 흩어졌으면 그 떼를 찾는 것같이 내가 내 양을 찾아서 흐리고 캄캄한 날에 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들을 건져낼지라 내가 그것들을 만민 중에서 끌어내며 열방 중에서 모아 그 본토로 데리고 가서 이스라엘 산 위에와 시냇가에와 그 땅 모든 거주지에서 먹이되 좋은 꼴로 먹이고 …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그것들로 누워 있게 할지라 그 잃어버린 자를 내가 찾으며 쫓긴 자를 내가 돌아오게 하며 상한 자를 내가 싸매어 주며 병든 자를 내가 강하게 하려니와 살찐 자와 강한 자는 내가 멸하고 공의대로 그것들을 먹이리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양 떼 너희여 … 내가 내 양 떼를 구원하여 그들로 다시는 노략거리가 되지 않게 하고 양과 양 사이에 심판하리라”

하나님께서 내 양을 찾고 찾는다는 것은 잃어버린 자녀들을 친히 찾으러 오신다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흐리고 캄캄한 날은 마지막 시대를 뜻하므로(습 1장 14~15절), 에스겔 34장은 하나님께서 마지막 시대 이 땅에 오셔서 자녀들을 찾으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가 그것들을 끌어낸다” 하셨으니, 세속에 갇혀 있는 시온 자녀들을 만민 중에서 이끌어내시고 열방 중에서 모으시는 분 역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시는 기적의 역사를 성경을 통해 다 바라보면서도 “이 백성이 언제까지 나를 믿지 못하겠느냐” 하시는 말씀이 우리에게는 응하지 않아야 되겠습니다. 모든 복음의 역사는 하나님께서 일으키시는 기적입니다.

물론 복음이 잘되는 지역에는 식구들의 노력도 대단합니다. 언어도 통하지 않는 곳에 가서 많은 열매를 맺고 교회를 부흥시키는 것을 보면 하나님을 감동시킬 만한 노력과 정성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은혜로운 결과를 주시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을 깨닫고, 항상 아버지 어머니 손을 붙들고 복음에 임하면 하나님께서 일으키시는 복음의 기적을 계속해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하신 말씀은 다 이루어진다

누가 복음의 기적을 일으키는가, 누가 복음의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가, 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은 하나님입니다. 엘로힘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이 복음은 반드시 완성된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이 역사에 참여만 하면 하나님께서 축복과 상급을 다 허락해주십니다.

막 13장 10절 “또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할 것이니라”

막 16장 15~16절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예수님께서 말세의 징조를 제자들에게 설명해주시면서 지진과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는 한편 무엇보다 복음이 세계 모든 나라에 다 전파될 것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복음의 기적을 일으키실 것이니 우리에게는 두려워 말고 만민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예언이 기록되어 있다면 그 말씀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마 26장 52~54절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검을 도로 집에 꽂으라 검을 가지는 자는 다 검으로 망하느니라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 하시더라”

‘이런 일이 있을 것’이라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예수님께서 잡히신 것도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로 인해 희생하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살아나셔야 한다는 예언이 있었기 때문에 그 예언을 이루신 것이었습니다.

복음이 천하 만국에 다 전파될 것이라 하셨다면 이런 일이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또 하나님께서 친히 양의 목자가 되셔서 그들을 찾을 것이라고 하셨다면 찾으시겠습니까, 찾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오래전부터 당신의 백성들을 찾으시는 일을 진행해 오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잃어버린 자녀들을 찾아 오셔서 다윗의 예언을 따라 37년 복음 사역을 이루셨고, 또 어머니께서 지금까지 계속해서 우리 자녀들에게 믿음의 힘과 용기를 주시며 구원의 역사를 이끌고 계십니다. 우리의 시온이 오늘이 있기까지 과정이 그러했고, 복음이 온 세계 만민에게 전파되기까지 앞으로의 과정 역시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자, 기적의 중심에 서리라

하나님께서 일으키시는 복음의 기적이 더해갈수록 바벨론에서 혼비백산하고 두려워하는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 성 근처만 가도 여리고 주민들은 간담이 서늘해지고 마음이 밀같이 녹아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최전선에서 지휘하시고 통제하시는데 누가 맞설 수 있겠습니까?

지금 전 세계 곳곳에서 은혜로운 시온의 향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절기 때 답지한 편지들을 읽어보니, 최근 일어난 복음의 역사는 정말 하나님께서 이루신 기적이라고 한결같이 느끼고 있다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사람으로서는 상상도 못하고 안될 것이라고 접어두었던 일인데도 생각지 못했던 경로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성공하게 하신 경우를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해보려고 할 때는 사람들이 상대해주지도 않았으나 엘로힘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희생을 다시금 생각하고 나가 보니 어제는 핍박만 했던 동네에서 오늘은 다들 진리를 영접하는 상황으로 180도 변모되었다고 합니다.

복음을 전하러 갈 때는 아버지 어머니를 모시고 가십시오. 하나님을 모시지 않고 자기 지식과 능력으로 전하려는 사람은 한 영혼도 만나지 못하고, 듣는 사람들마다 마음 문을 다 닫아버립니다. 우리 힘으로만 맞서면 사단을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 입에서 아무리 세차고 예리한 검이 나간다 해도 그것으로는 사단의 방패를 깨뜨릴 수 없습니다. 앞서 싸우는 여호수아가 아무리 용맹하다 해도 전쟁의 승리는 뒤에 있는 모세의 팔에 달려 있었던 것처럼, 우리의 승리는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누가 이 시대 복음의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가, 또 기적의 역사를 일으킬 것인가를 꼭 생각해보십시오. 그 주체는 내가 아닙니다. 여호수아나 모세, 사도 바울이나 베드로, 그 누구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이시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사람이 기적의 중심에 설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가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복음의 기적은 하나님께로서 나온다는 점을 잊지 마시고 “내가 너희와 함께함이니라”,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말라”, “내가 너희를 도우리라” 하신 말씀들을 생각하면서, 아버지 어머니 안에서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시온의 가족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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