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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하나님을 얼마나 알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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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내용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해 각기 제 나름대로 생각하고 판단합니다. 영으로 계신 하나님에 대해서도 그 신성과 권능이 사람의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감히 측량하기 어려울 뿐더러,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오셨을 때에는 더군다나 사람의 지혜로 깨달을 수 없어 저마다 다른 시각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초림 당시만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설마 사람의 모습으로 오시랴’ 하는 생각 때문에 예수님을 가리켜 미쳤다 하는 사람도 있었고, ‘나사렛 이단’(행 24장 5절)이라는 사람도 있었고, 신성을 모독하는 자니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엘리야로 여겼고, 사도 베드로나 바울 같은 사람은 ‘그리스도’시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라고 깨닫기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져 구원에 이르기를 바라시고 하나님을 증거하는 책으로서 성경을 인류에게 허락하셨습니다.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에 대해 바르게 알고, 올바른 깨달음과 믿음 속에서 하나님을 세계 만민에게 다 증거할 수 있는 시온 가족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를 제각각 달리 이해한 사람들

2천 년 전, 인류에게 가장 큰 기쁨의 소식이 들판에서 양을 치던 목자들에게 전해졌습니다. 바로 인류를 죄 가운데서 구원하실 그리스도께서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셨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찾아뵙고 경배하기 위해 서둘러 베들레헴으로 달려갔습니다.

눅 2장 8~20절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까지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고하니 … 목자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목자들은 아기로 이 땅에 강탄하신 예수님을 천사들이 알려준 그대로 구주로서 영접했습니다. 또 시므온이라는 경건한 사람은 아기 예수님을 품에 안고 이분은 진실로 우리를 구원하실 분이라 증거하기도 했습니다(눅 2장 25~35절). 그들은 육체를 입고 오신 예수님을 하나님이시요 메시아로 바르게 깨달았으나 다른 사람들은 전혀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았습니다.

막 3장 20~21절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목자들이나 시므온처럼 예수님을 알아보고 기뻐하는 이도 있는 반면, 미친 사람 정도로밖에 생각지 못하고 잡으러 다니는 이도 있었습니다. 심지어 어떤 이들은 성육신하신 하나님을 죽이려 하는 극단적인 행동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요 10장 30~33절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하나님께서 친히 스스로를 증거하시는데도 당시 하나님을 열심히 믿는다 했던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돌을 들어 치려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아무리 선한 일을 하시고 아무리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셔도 저들은 귀를 다 닫아버리고 예수님을 배척하다가 결국 십자가에 못 박는 최악의 과오를 저질렀습니다.


하나님을 올바로 알아보는 믿음

육체로 오신 하나님이 어떤 사람의 눈에는 하나님을 빙자해서 신성을 모독하는 이단자로, 강도보다 못한 자로 보였습니다. 어떤 사람의 눈에는 선지자나 랍비로, 어떤 사람의 눈에는 이웃집 목수의 아들 또는 그저 평범한 사람으로 비쳤습니다. 사람들의 시각이 이처럼 엇갈리는 .가운데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로 알고 있느냐”
고 하문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곧 그리스도시요 아들[聖子]로 임하신 하나님이시라고 답했습니다.

마 16장 13~20절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

하나님을 바로 알아본 베드로에게는 천국 열쇠가 허락되었습니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아는 데 있다 하신 말씀처럼(요 17장 3절), 영생을 얻고 천국 열쇠를 얻는 비결도 하나님을 알아보고 깨닫는 데 있습니다. 성부시대에는 여호와를, 성자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성령시대에는 성령과 신부를 올바르게 알고 깨닫는 것, 그것이 영생에 이르는 첩경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령과 신부로서 인류를 구원하시려 이 땅에 두 번째 육체를 입고 오신 오늘날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해 제각기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처럼 배척하는 사람들도 있고, 목자들처럼 하나님으로 영접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축복받을 자와 받지 못할 자를 구분하고 계십니다.

시온 가족들은 모두 이 땅에 성육신하신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를 영접하여 영원한 천국에 넉넉히 들어갈 믿음을 갖추어야겠고, 아버지 어머니를 전하는 데 더욱더 힘을 기울여야겠습니다. 구원자 되신 하나님께서 오셨다는 소식은 이 세상에서 가장 기쁜 소식입니다.

눅 2장 8~12절 “…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

여기서 ‘좋은 소식’이 영어성경으로 보면 ‘good news’로, 달리 표현하자면 복음이 되겠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러 이 땅에 오셨다는 소식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구주 탄생 소식을 마리아와 요셉에게 전한 목자들처럼, 하나님을 먼저 알고 깨달은 우리가 아직 깨닫지 못한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러 이 땅에 오셨다는 소식을 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초대교회 복음 선지자들은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음을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증거하고 다니면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사람들을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했습니다. 우리도 가서 모든 민족에게 이 기쁜 소식을 담대하게 증거할 때 천하 만민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입니다.


당신의 백성들과 함께 일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성경에 기록된 전도의 역사를 살펴보면 하나님께서 다음과 같이 세 가지 특성을 가지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당신의 백성과 함께 일하십니다. 둘째,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통해서 사랑을 나타내시고 온 인류에게 전하십니다. 셋째, 하나님께서는 항상 당신의 백성 안에 살아 역사하셔서, 인류 구원을 진행하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일하시는 장면을 보면서, 우리를 새 언약 복음의 일꾼으로 삼아주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봅시다.

고후 6장 1~2절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며 하나님의 구원을 전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일하기를 원하시고 우리를 도우시는데 우리는 때로 이 일을 하기 싫다고 투정 부리고 게으름 부리지는 않았나 되돌아봅시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나는 너와 함께 일하고 싶은데 너는 나와 같이 일하고 싶지 않으냐” 고 우리에게 묻고 계십니다.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올바르게 깨달은 사람이라면 그 하나님을 증거하고 전하는 일을 하나님과 더불어 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사 41장 10~13절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고후 1장 3~5절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

하나님과 함께 일할 때 사람의 비방과 훼방에 주저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고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해보라” 고 담대히 말했던 베드로와 요한 같은 사람들은 많은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했습니다(행 4장 19절). 그들의 이름은 성경에서뿐 아니라 천국에서도 영원토록 빛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와 함께하시고 모든 환난 중에 우리를 위로하십니다.
우리를 격려하시고 우리에게 힘을 주시며 우리와 함께 복음 전하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이 사실을 굳게 믿고, 하나님과 더불어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가서 아버지 어머니께서 우리를 구원하러 오셨다는 복되고 반가운 소식을 전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당신의 백성들을 통해 사랑을 나타내고자 하시는 하나님

다음으로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만인에게 나타내기를 원하고 계심을 확인해보도록 합시다.

요 15장 12~15절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을 우리를 통해서 나타내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고 당부하셨습니다. 부모는 자녀들이 세인들의 칭찬을 받을 수 있도록 때로는 자신이 받아야 할 영광도 자식에게 돌립니다. 그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늘의 영원한 영광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복된 심부름을 맡겨주셨습니다.

요일 4장 11~21절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거하시면서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사랑하지 않는 자는 성경 가운데 ‘살인한 자’, ‘하나님이 없는 자’라고까지 표현하고 있습니다. 죄악된 자기 본성으로는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일을 우리가 행할 때, 하나님이 우리와 지금 함께 일하고 계시고 우리 안에 살아 역사하심을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 한마디로 인류를 다 구원하실 수도 있습니다. 목자들에게 알리신 것처럼 천사를 보내 온 인류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셔도 삽시간에 복음의 역사가 끝이 날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하지 않으시고 우리에게 복음 전할 부탁을 하신 것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하나님의 본성을 심어주시려는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행함으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자녀들을 구원하시려 애타하신 하나님의 애틋한 사랑을 품을 수 있는 것입니다.

벧전 4장 7~8절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기를 바라시고 이 역할을 할 수 있는 도구로 우리를 택해주셨는데 우리가 표현하지 않고 잠잠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하고 사랑을 베풀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간절한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전도를 어렵게만 여긴 적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 도와주시는데 그 도우심을 믿지 않고 내 지식과 능력으로 상대방을 설득시키려 하니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듣고 본 사실을 전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당신의 백성 안에 살아 역사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세 번째로,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항상 거하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 알아봅시다.

갈 2장 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히 13장 5~9절 “…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와 함께하실 것을 누차 강조하셨습니다. 그래서 바울도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 자기 자신은 십자가에 못 박아버리고 자기 안에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일을 성실히 수행했습니다. 자기 생애를 되돌아보며, 맡은 바 사명을 다했으니 하늘에서 의의 면류관이 기다리고 있다고 자부하며, 이 면류관은 자신뿐 아니라 하나님의 날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 동일하게 주어질 것이라는 소망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뜻도 이해해서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을 모시고 다니며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지금 나는 하나님을 얼마나 알고 있으며 하나님의 마음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 다시금 생각해보며, 하나님을 알았다면 아는 것에서 만족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뜻을 실천하는 가운데 많은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베드로의 설교로 하루에 3천 명이 회개한 역사를 생각해보면, 이제까지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을 마음에 담고 복음을 전해왔는지 되돌아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땅에 구원자로 임하신 성령과 신부를 어서 만민에게 다 증거하고 알립시다. 깨닫지 못해 배척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깨닫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고 영원한 천국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능력으로써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다 이룰 수 있습니다. 올해는 모두가 깨어나서 하나님을 모시고 일하는 멋진 복음의 한 해가 되도록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바울처럼 여한 없이 복음을 전파했노라고 말할 수 있는, 아름답고 은혜로운 시간으로 남은 생애를 하루하루 채워가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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