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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축복을 받아야 이루어지는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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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내용
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축복 가운데 성력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복음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면서, 좋은 결과를 얻은 지역교회마다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지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할 만한 마음과 행동으로 하나님께 감동을 드렸다는 사실입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축복 없이는 단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습니다. 구원의 역사는 축복의 근원이신 하늘 아버지 어머니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늘 어머니의 축복 속에 올해도 복된 한 해가 될 것을 확신하며,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넘치는 축복을 온전히 받을 수 있을지 깨닫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순종할 때 임하는 축복

최근 들어 하나님의 교회가 영예롭고 권위 있는 큰 상을 잇달아 수상하고 유엔 회담에 초청받는 등 뜻깊은 일들이 많았습니다. 이처럼 놀라운 역사의 이면에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축복을 허락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신 28장 1~10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 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여호와께서 명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너를 여호와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세계 만민이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성경은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하면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될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넘치는 축복이 임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복받은 자들에게 임할 큰 영광에 대해 확실한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약속대로 어느 시대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사람에게 모든 복이 임했습니다. 성령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도 오늘날 이 말씀이 온전히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상 만민 위에 높여주고 계십니다.

우리 스스로의 능력으로도, 다른 누군가에 의해서도 받을 수 없는 큰 영광을 오직 말씀에 순종한 자녀들에게 허락하신 것입니다.

이 모든 은혜로운 일들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십여 년 전, 과학계는 인간의 DNA 염기 서열을 분석하여 유전자 지도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난치병 치료의 길이 열릴 것이며 조만간에 인공생명체, 더 나아가 사람까지도 인간의 힘으로 창조할 수 있다 하여 세간에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흙으로 인간을 만들었는데 너희가 인간을 만들겠다 하니 그럼 내 흙으로 말고 너희 흙으로 만들어보아라.”

하나님의 것을 전부 사용하고 있으면서 자기 것으로 여기고 자신이 뭔가를 해낸 듯이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만물을 토대로 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공기 없이는 단 한 순간도 호흡할 수 없고 물 없이는 채 며칠도 살아 있지 못합니다.

무한히 허락해주시는 태양 빛 없이는 지구상에 어떠한 생명체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은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이요 그 가운데 우리가 살아가는 것이지 우리의 능력이 대단해서 우리가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거창한 목표와 계획을 세운다해도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시고 함께하시지 않으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시 127편 1절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모든 것이 헛수고가 되고 맙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시지 않은 집은 바닷가의 모래성과 같이 헛되이 무너질 것이요, 하나님께서 지켜주시지 않는 성은 수천 수백의 파수꾼을 세워놓는다 할지라도 결국 적에게 함락당할 것입니다.

그 결과가 집의 견고함이나 군사의 많고 적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복음의 목표를 이루는 데에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노력하는데 결실이 없다면 그 계획 속에 하나님께서 함께하고 계시는지 곰곰이 생각해봅시다. 개인의 뜻과 욕심을 내세우기보다 하나님만을 생각하며 그 뜻을 따라서 일을 진행하면 분명 하나님께서 그에 합당한 결과를 허락해주십니다.

마 10장 28~29절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참새같이 작은 미물조차 하나님의 섭리가 작용하는 범주 안에 있습니다. 만사는 오직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이 사실을 잊지 말고, 복음에 있어서 길이 보이지 않고 막막할 때 사람의 방법에 의지하기보다는 하나님께 축복을 간절히 구해봅시다. 눈에 보이는 지상 세계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늘 세계를 생각하며 믿음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복 있는 사람

하나님께 축복을 받아야 성경의 예언대로 온 인류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고 복음의 모든 계획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요? 축복을 받으려면 축복받을 만한 믿음의 정신과 행위가 반드시 수반되어야 합니다.

시 1편 1~6절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아 불법을 저지르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않습니다. 그들은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기보다는 상처받은 영혼들을 어머니의 마음으로 섬기고 아껴주며 위로할 줄 아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규례와 율례와 법도 지키기를 누구보다 즐거워합니다. 생각과 마음이 하나님과 일치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행하니 세우는 계획과 목표마다 전부 형통하게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복음의 결과를 얻은 세계 각국 교회들의 활동 영상을 보면,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식구들은 만면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 모습 속에서 ‘좋은 마음 웃는 얼굴’로 복음에 임하자고 하신 어머니의 말씀에 순종하려는 의지가 느껴졌습니다. 성경 말씀처럼 복 있는 자들의 마음을 가진 식구들이 풍성한 결실을 거둬들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둘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갈 6장 7절). 사과 씨를 심은 곳에 사과나무가 나고, 배추 씨를 심은 곳에 배추가 나는 것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만물의 섭리입니다. 그와 같이 매 순간 진실한 마음을 심어야 진실된 복음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복음에는 불로소득이 없습니다. 가만히 앉아 있는데 일이 저절로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땀 흘리지 않고는 열매를 얻을 수 없고, 풍성한 결실을 얻는 데에는 그만한 열정과 노력과 정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가 해야 할 일

예수님께서도 복음의 역사는 사람의 뜻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교훈하셨습니다.

요 19장 8~11절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더욱 두려워하여 다시 관정에 들어가서 예수께 말하되 너는 어디로서냐 하되 예수께서 대답하여 주지 아니하시는지라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총독 빌라도는 예수님의 생명에 대한 전권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다”는 말씀으로, 영적 세계를 알지 못하고 보이는 세계만을 바라보던 그를 깨우치셨습니다. 사람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만사가 이루어짐을 깨닫게 하신 것입니다.

요 3장 1~3절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바리새인이자 관원이었던 니고데모는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고는 예수님 가운데 내재한 하나님의 신성을 알아차리고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이 하나님께서 함께하시지 않고는 행하실 수 없는 것임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내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니고데모가 예수님 내면에 함께하신 하나님을 바로 알아보았듯, 세상 사람들도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온유하고 덕을 끼치는 말과 겸손하고 예의바른 태도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가운데 온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냅시다.

한 사람의 마음가짐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닮은 한 사람의 올바른 정신이 전체를 변화시키기도 하고,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 한 사람의 잘못된 생각이 전체를 변질시키기도 합니다.

나 한 사람이 깨어나면 전 세계의 시온이 깨어나고, 전 세계의 시온이 깨어나면 세계 복음은 금방 완성됩니다. 나의 계획보다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여 늘 하나님을 모시고 복음을 진행하는 하늘 자녀들이 됩시다.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탁하신 일이 바로 복음 전파의 사명입니다. 만민을 다스리시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께서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명하셨습니다(요 17장 2절, 마 28장 18~20절). 그러나 이 일은 결단코 우리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요 5장 17절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예수님께서는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걷는 복음의 길은 결코 외롭지 않습니다.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일하고 계십니다. 그뿐 아니라 서로 연합하여 복음을 이룰 수많은 형제자매들이 함께하고 있지 않습니까?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뜻을 올바로 따르겠다는 믿음의 정신을 가질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외적인 조건과 환경을 탓하기보다 하나님의 희생을 생각하며 애쓰고 수고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중심을 보시고 축복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사단은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하도록 그 뜻을 어그러뜨리는 문제들을 많이 만들어냅니다. 그런 사단의 간계에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하늘에서는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복을 주시기 위하여 이제까지 일하고 계시는데 땅에서는 자녀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는다면 예비하신 축복이 오히려 거둬질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 영혼의 구원을 위해 수고하고 계시는 하늘 아버지 어머니를 생각하며 복음에 매진하는 자녀들이 됩시다. 먼저 부르심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좇아서 항상 성도들을 즐거이 섬기는 입장에 서고 믿음의 선한 본이 되어, 아직 진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까지도 하나님의 음성을 따를 수 있도록 모두를 축복의 길로 안내해줍시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축복받은 자들의 모습입니다.

사람이 많은 계획을 세운다 하더라도 성경은 오직 하나님의 뜻만이 완전히 서게 된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잠 19장 21절). 아무리 뛰어난 사람들을 모아놓는다 해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천국 복음은 사람의 계획에 의해서가 아니라 온 우주를 경영하시는 하나님의 지혜로 이루어집니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축복이 필요한 때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70억 전도를 이룰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모든 예언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준행하고 실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봅시다.

부족한 우리를 탓하지 않으시고 늘 천국 길로 인도해주시는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리며, 모두가 복 있는 자의 모습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위대한 복음 역사에 동참하는 복음 일꾼들이 되어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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